신한은행은 입원치료중인 어린이들의 쾌유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신한은행과 함께 하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음악회는 지난 11일 강남성모병원에서 처음으로 열린 이후 14일 순천향대병원,17일 연세대병원에서 각각 열렸으며 오는 23일 한강성심병원, 28일 한양대병원, 이어 다음달 13일 강동성심병원, 25일 분당차병원에서 각각 열릴 계획이다. 음악회에서는 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의 현악 4중주단이 클래식, 팝,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1시간 동안 연주한다. (서울=연합뉴스) 박성제기자 sungj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