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과 게임업체 등 인터넷 관련업체들이 불건전정보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한 지침 및 정보 공유를 위한 설명회가 11일 업계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이날 설명회에서는 청소년보호책임자제도 등 인터넷 사업자들이 청소년 보호를 위해 준수해야 할 법률적 사항에 대한 설명과 우수사례가소개됐다. (서울=연합뉴스) 김권용기자 kk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