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 입니다. > 휴대폰에 내장된 칩 하나로 박물관이나 전시회 등에서 전시물품의 세부정보를 확인하고, 할인마트에서는 태그가 부착된 상품 앞에서 상품의 유통기한이나 각종 성분, 제조사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검색 계산하는 시대가 열린다. 유비쿼터스 환경에 쓰이는 전자칩을 이용한 RFID가 열어가는 세상이다. 이러한 서비스가 빠르면 오는2007년부터 상용화될 전망이다. 이미 정부는 21억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전문가 집단을 구성해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RFID 및 M-COMMERCE 솔루션' 전문 업체인 (주)미네르바 코리아(대표 차정훈 )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차정훈 대표는 "일본의 RFID시장은 급격한 성장을 통해 이미 한국보다 크게 앞서 있는 상태"라며 "미네르바 코리아는 기술력을 인정받아 일본 미네르바의 투자를 받은 외국인 투자기업으로, 앞선 영업망과 경영 노하우를 전수 받고있다"고 말했다. 놀라운 것은 미네르바 코리아는 국내 시장 진출과 함께 오히려 RFID 선진국인 일본으로의 역수출을 도모, 지난 해 12억원의 수주를 따냈으며, 올해1/4분기 수주량이 전년도를 상회한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RFID시장에서 미네르바 코리아의 성장세는 당분간 정체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엔지니어 출신인 차 대표는 "자체기술 개발에 전념함으로써 일본 및 홍콩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 영업과 R&D를 이원화하는 시스템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뛰어난 엔지니어들로 구성된 미네르바 코리아의 연구진 및 임직원들은 2007년 상반기 코스닥 진입과 2010년 유럽, 미국 RFID Reader시장 Top3 진입을 위해 밤낮없이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031)703-47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