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군 사곡리에 400여 가구의 국민 임대아파트가 착공됩니다. 군에 따르면 주택공사가 오는 5월쯤 이 일대에 15층 규모의 11평형에서 24평형대 임대아파트를 착공할 예정입니다. 군 관계자는 사업계획 승인과 토지보상 등은 이미 마쳤다면서 2007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종식기자 js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