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박삼구)는 지난달 20일 한국프로골프대상 시상식때 화환 대신 받은 '사랑의 쌀' 1백27포대를 사단법인 부스러기사랑나눔회 등에 전달했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1백52포대를 받아 전국 29개 놀이방과 공부방에 고루 나눠줬다. KPGA는 또 20포대를 경기도 용인 영보자애원에 직접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