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앞 복합문화공간인 아티누스 갤러리가 경기도 파주시 헤이리 이전을 위해 31일자로 문을 닫는다. 아티누스 갤러리는 내년 말 헤이리의 문화예술마을 아트벨리에 다시 문을 열고새로운 접근법과 참신한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티누스는 헤이리 이전에 따라 마지막 전시로 31일까지 김희성, 박우혁, 박윤영, 정은영, 지연준, 인팅슘과 오스트리아가 낳은 세계적 작가 훈더르트바사의 작품을 바탕으로 제작한 아트상품을 모은 크리스마스 선물전을 개최한다. ☎02-3141-4090. (서울=연합뉴스) 류창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