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신용평가기관인 미국 S&P로부터 2년 연속 'A 플러스 안정적'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삼성화재는 이번 신용평가에서 보험사 재무건전성과 보험금 지급능력, 채무변제능력 등의 등급도 2년 연속 A 플러스를 획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삼성화재 이수창 사장은 이번에 받은 A 플러스 등급은 국가 신용등급과 같고 국내 민간기업 가운데 가장 높다고 말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