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 주택사업 분석 표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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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보증은 주택사업에 대한 사업성 분석을 표준화한 전산프로그램을 개발해 2일부터 보증심사·이행 등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프로그램은 건설사별로 서로 다른 사업성 분석방법을 체계화한 것으로 30여개 항목의 기초자료를 입력하면 수지분석표나 현금흐름표가 자동적으로 작성되도록 설계됐으며 입지 여건이나 단지구조,분양가 등을 토대로 아파트 분양률을 예상해볼 수 있다.
대한주택보증은 중소형 주택업체를 위해 별도의 고객 서비스용 프로그램을 개발해 홈페이지(www.khgc.co.kr)를 통해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