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단 단식월 첫날인 15일 정오 세계 수니파 이슬람 총본산인 카이로의 알-아즈하르 사원에서 첫 합동예배가 거행되는 동안 아즈하르 사원 밖에 폭동진압 경찰이 배치돼 과격 신자들의 반정부, 반미 시위에 대비하고 있다. (카이로=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