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 체라스스타디엄에서 열린 '2004 말레이시아 아시아 청소년 축구대회' 준결승 한국과 일본의 경기에서 양팀이 연장전에서도 우열을 가리지 못해 벌인 승부차기에서 한국의 마지막 키커 정인환 선수가 골을 성공시키자 팀이 환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