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엑스, 여름부터 'BNK 로고' 달고 뛴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에서 활동 중인 피어엑스 선수들의 모습. 왼쪽부터 '클로저' 이주현, '윌러' 김정현, '클리어' 송현민 (LCK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405/01.36819544.1.jpg)
국내 리그오브레전드 프로리그 LCK부터 카트라이더, 레인보우 식스 시즈 등 세계적 리그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e스포츠 구단 ‘FearX(피어엑스)’는 지난 2021년 7월, 부산광역시와 협약을 맺고 야구, 축구, 농구에 이어 부산 지역을 대표하는 e스포츠 구단으로 활동중이다.
![SBXG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405/01.36819545.1.jpg)
BNK금융지주 그룹브랜드부문장 안수일 상무는 "부산의 대표 기업으로서 지역사회 발전과 함께 하는 것이 우리의 중요한 책무라고 생각했다”며 “e스포츠 구단 FearX와의 네이밍 스폰서십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젊은 세대와 소통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정현 SBXG CEO는 “부산의 대표 기업 BNK금융그룹과 함께 하게 되어 SBXG로서도 대단히 큰 영광”이라며 “의미 있는 네이밍 스폰서십을 체결한만큼 e스포츠를 통한 열기로 부산이 들썩일 수 있도록 FearX(피어엑스)가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시민과 함께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시민 친화적인 구단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주현 기자 2JuHyun@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