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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엇, LoL 여름맞이 캠페인 '동물특공대' 공개

    라이엇 게임즈가 PC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다중사용자 온라인 전투 아레나)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의 여름 맞이 캠페인 ‘동물특공대’의 상세 콘텐츠를 21일(미국 현지 기준) 공개했다. 동물특공대는 ‘별 수호자(2022)’와 ‘소울 파이터(2023)’에 이어 선보이는 LoL의 여름 캠페인이다. 라이엇 게임즈는 ▲신규 모드 ‘집중포화’ ▲신규 챔피언 ‘오로라’ ▲신규 스킨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아레나’의 뒤를 잇는 신규 모드 집중포화는 색다른 조작법과 동물특공대 테마를 반영한 탄막 생존 방식의 협동 PvE 게임이다. 최대 4명의 플레이어가 ‘최후의 도시’를 배경으로 무기와 동물특공대 대원을 강화해 몰려오는 적을 처치해야 한다. 플레이어는 ▲게임 내 재화인 골드로 ’강화’ 구매 시 다음 단계에서 활용 가능한 특수 효과를 얻으며 ▲‘파워 업’ 기능을 활용해 변수를 창출하고 게임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 동물특공대 테마의 신규 스킨도 즐길 수 있다. 라이엇 게임즈는 ▲신규 챔피언 오로라의 ‘전투 토끼 오로라’ ▲태고족 아트록스 ▲전투 종달새 세라핀 ▲프레스티지 전투 사자 레오나 ▲프레스티지 사이버 고양이 유미 등 총 14종의 스킨을 선보인다. 과거 동물특공대에 등장한 바 있는 미스 포츈은 사령관격인 '제독 전투 토끼 미스 포츈'으로 재등장한다.라이엇 게임즈 ‘피유 리우(Pu Liu)’ 게임 디렉터는 “플레이어들이 LoL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고민했다”며 “많은 플레이어들이 친구들과 함께 신규 콘텐츠를 즐기기를 기대한다&rdquo

    2024.06.24 11:31
  • LoL 신규 챔피언 '오로라' 써보니…첫 인상은 '미드 티모'?

    리그오브레전드(LoL)를 서비스하는 라이엇게임즈는 지난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168번째 신규 챔피언인 ‘오로라’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라이엇에 따르면 오로라는 토끼 귀를 가진 마녀로 영적 세계를 엿볼 수 있는 존재다. 프렐요드 지역에서 자란 오로라는 자야, 라칸 등과 같은 바스타야 종족으로 사람과 동물이 섞인 수인이다. 주로 미드 라인에서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기자는 지난 6일 로스앤젤레스 산타모니카에 위치한 라이엇게임즈의 본사에서 열린 ‘프레스 서밋’을 통해 오로라를 먼저 만나볼 수 있었다. 개발에 참여한 엘리스 르모인 선임 서사 작가는 "오로라는 길을 잃고 제멋대로인 영혼을 도와주는 프렐요드 출신의 마녀"라고 설명했다. 오로라는 현실과 영혼 세계를 오가는 능력을 갖춘 마녀다. 영혼들을 구하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이후 기존에 등장한 우디르, 오른과 깊은 인연을 맺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등장 시기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오로라의 Q 스킬은 마법 탄환을 일직선으로 쏘는 형태다. W 스킬은 영적 세계를 오가는 콘셉트를 살려 일정 거리를 도약한 후 상대에게 보이지 않는 은신 상태로 접어든다. 이 상태에선 오로라의 이동속도가 상승한다. E 스킬은 상대와 바닥에 일직선으로 에너지를 발사하며 뒤로 점프한다. 이때 E 스킬에 맞은 적은 이동속도가 느려진다. 궁극기인 R 스킬의 경우 일정 영역을 영적인 공간으로 바꾼다. 광역기 스킬로 해당 범위 내 모든 적에게 대미지를 입히고 이동속도를 저하시킨다. 또한 영역 밖으로 나가려는 챔피언은 마법 대미지를 입고 중간으로 끌어당겨진다.직접 플레이 해본 오로라는 티모나 베인과 비슷한 재미

    2024.06.21 07:00
  • "어게인 2020"…DK, T1 잡고 대권후보 오를까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디플러스 기아(DK)는 '어게인 2020'에 성공할 수 있을까. 지난 12일에 문을 연 2024 LCK(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스플릿에서 가장 주목받는 팀은 광동 프릭스와 디플러스 기아다. 광동과 디플 기아는 1주 차에 2연승을 기록하며 젠지 e스포츠와 함께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디플 기아는 지난 스프링 3강으로 꼽혔던 한화생명e스포츠와 플레이오프에서 만났던 KT 롤스터를 연파하면서 봄과는 다른 체급을 선보였다.팬들 사이에선 디플 기아가 2020년의 드라마를 재현하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디플 기아는 과거 전신인 담원 게이밍 시절 2020년 스프링 정규리그 성적은 5위에 그쳤다. 하지만 이후 2020 서머에 LCK 우승을 차지했고 기세를 몰아 2020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트로피까지 거머쥐었다. 공교롭게도 올해 스프링 디플 기아는 정규 리그 5위를 기록했다.디플 기아가 '어게인 2020'에 성공하기 위해선 오늘 T1을 넘어서야 한다. 디플 기아는 지난 2022년부터 현재까지 T1과 13번 대결을 펼쳤지만 단 1승밖에 거두지 못했다. 2022년 스프링부터 2023년 서머 1라운드까지 무려 8연패를 당하기도 했다. 이후 2023 서머 스플릿 정규리그 2라운드에서 2 대 0으로 승리했지만 이후 진행된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T1에게 또다시 1 대 3으로 패했다. 가장 최근 대결인 2024년 스프링 정규 리그에선 두 번 모두 패했고 플레이오프에서도 세트 스코어 0 대 3으로 완패를 당했다. T1 입장에서도 물러날 수 없는 대결이다. T1은 서머 스플릿 개막전에서 젠지를 상대로 완패를 당했다. 디플 기아에게 패할 경우 향후 우승 레이스에서 뒤처질 수밖에 없다. 다음 상대가 2연승을

    2024.06.19 07:00
  • 회의실 이름도 게임 캐릭터…IP 강자 라이엇의 비결은 '초연결'

    리그오브레전드(LoL·롤) 개발사인 라이엇게임즈는 지난 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산타모니카에 있는 본사 캠퍼스에서 일부 언론을 초청해 ‘리그오브레전드 프레스 서밋’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라이엇게임즈는 현실과 게임 사이의 간극을 좁히는 ‘초연결’ 전략을 소개했다. 지식재산(IP)을 최대한 여러 장르로 확산해야 게이머들을 오랜 기간 고객으로 묶어둘 수 있다는 설명이었다. ○15년째 변치 않는 롤의 인기리그오브레전드는 라이엇게임즈가 개발한 MOBA(멀티플레이어 온라인 배틀 아레나) 장르 게임이다. 5 대 5 팀전 형식으로 자신의 캐릭터를 성장시켜 상대방의 넥서스(본진)를 파괴하면 승리한다. 2009년 선보인 이 게임은 올해 15주년을 맞았다. 롤은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게임으로 꼽힌다. 전 세계에서 매달 1억 명 이상이 즐기고 있으며 최고 동시접속자는 800만 명에 달한다. 특히 국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 게임은 게임트릭스 기준 PC방 점유율이 38.2%(14일 기준)로 306주 연속 1위를 기록 중이다.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게임으로 꼽히는 롤은 IP 확장에 가장 성공한 게임이기도 하다. 라이엇게임즈는 롤 IP를 활용해 모바일 게임과 애니메이션, e스포츠, 음악 등 다양한 영역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롤 세계관을 공유하는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만 현재까지 누적 6억 명에 달한다. 안드레이 반 룬 리그스튜디오 총괄(부사장)은 “애니메이션과 e스포츠 등을 시청한 사람들은 게임에 애착을 갖게 된다”며 “이렇게 사용자 경험이 축적되면 여러 이유로 롤을 떠나더라도 다시 돌아오게 돼 있다”고 말했다.라이엇 LA 캠퍼스 곳곳에선 초연결에 대한 의지가

    2024.06.17 16:11
  • HLE 제카 “젠·티 LCK 결승 독점 끝내고 싶다”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한화생명e스포츠 상체 3인방 인터뷰 (3) '제카' 김건우국내 리그오브레전드 프로 리그인 LCK(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는 지난 2022년 스프링 스플릿부터 결승전의 주인공이 바뀌지 않고 있다. 젠지 e스포츠와 T1이 무려 다섯 시즌 연속 결승전에 맞붙었기 때문이다. LCK 우승 팀이 두 팀 중 한 곳에서만 나오는 '양당제'가 무려 2년 넘게 지속되고 있는 셈이다.이 같은 LCK 양당제를 깰 가장 유력한 후보는 한화생명e스포츠다. 한화생명은 지난 2024 LCK 스프링 스플릿에서도 정규리그 3위를 기록하며 두 팀을 위협했다. 플레이오프에선 T1을 상대로 2라운드에 3 대 0 완승을 거뒀다. 다만 이후 젠지에게 3 대 1로 패했고 다시 만난 T1에게도 패배하며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이후 젠지는 중국 청두에서 열린 국제 대회인 MSI(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 컵을 들어 올렸다. T1 역시 중국리그 LPL 빌리빌리게이밍(BLG)에게 패했지만 최종 3위에 올랐다. 라이벌들은 국제전을 거치며 더욱 강해졌지만 한화생명 선수들은 '양당제 타도'의 의지를 불태우고 있었다. 뜨거운 여름 시즌을 앞두고 다시 한번 대권에 도전하는 한화생명 상체 3인방인 탑 라이너 '도란' 최현준, 정글러 '피넛' 한왕호 그리고 미드 라이너 '제카' 김건우를 만나 인터뷰를 나눴다. 오늘은 릴레이 인터뷰 마지막 주자인 김건우와의 인터뷰를 소개한다.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한화생명e스포츠의 베이스캠프인 '캠프원'에서 만난 김건우는 서머 시즌 당찬 포부를 밝혔다. 그는 “젠지와 T1이 계속해서 LCK 결승에서 맞붙고 있다”라면서 “이번 시즌 이 같은 구도에 균열을 내는 게 목표”라

    2024.06.15 07:00
  • 게임서 애니·음악까지…라이엇, 15년 '롤' IP 무한확장

    리그오브레전드(LoL·롤) 개발사인 라이엇게임즈는 지난 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산타모니카에 있는 본사 캠퍼스에서 일부 언론을 초청해 ‘리그오브레전드 프레스 서밋’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라이엇게임즈는 현실과 게임 사이의 간극을 좁히는 ‘초연결’ 전략을 소개했다. 지식재산(IP)을 최대한 여러 장르로 확산해야 게이머들을 오랜 기간 고객으로 묶어둘 수 있다는 설명이었다. 15년째 변치 않는 롤의 인기리그오브레전드는 라이엇게임즈가 개발한 MOBA(멀티플레이어 온라인 배틀 아레나) 장르 게임이다. 5 대 5 팀전 형식으로 자신의 캐릭터를 성장시켜 상대방의 넥서스(본진)를 파괴하면 승리하는 방식이다. 2009년 선보인 이 게임은 올해 15주년을 맞이한다.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게임으로 꼽히는 롤은 IP 확장에 가장 성공한 게임이기도 하다. 라이엇게임즈는 롤 IP를 활용해 모바일 게임과 애니메이션, e스포츠, 음악 등을 만들고 있다. 안드레이 반 룬 리그 스튜디오 총괄(부사장)은 “애니메이션과 e스포츠 등을 시청한 사람들은 게임에 애착을 갖게 된다”며 “이렇게 사용자 경험이 축적되면 여러 이유로 롤을 떠나더라도 다시 돌아오게 돼 있다”고 말했다.라이엇 LA 캠퍼스 곳곳에선 초연결에 대한 의지가 느껴졌다. 사옥 입구는 롤의 주요 무대인 ‘소환사의 협곡’과 비슷하다. 이 공간을 지나가면 롤의 첫 번째 챔피언인 ‘애니’ 구조물이 방문객을 반긴다. 개별 건물은 게임에서 이용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키보드 자판인 Q, W, E, R 등으로 구분된다. 건물 안 회의실엔 게임 속 챔피언의 이름이 붙어 있다. 라이엇 LA 캠퍼스는 총 3만3500㎡ 면적이

    2024.06.12 00:54
  • 피넛 “젠지와 PO 대결 가장 아쉬워...서머 결승 꼭 갈 것”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한화생명e스포츠 상체 3인방 인터뷰 (2) '피넛' 한왕호국내 리그오브레전드 프로 리그인 LCK(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는 지난 2022년 스프링 스플릿부터 결승전의 주인공이 바뀌지 않고 있다. 젠지 e스포츠와 T1이 무려 다섯 시즌 연속 결승전에 맞붙었기 때문이다. LCK 우승 팀이 두 팀 중 한 곳에서만 나오는 '양당제'가 무려 2년 넘게 지속되고 있는 셈이다.이 같은 LCK 양당제를 깰 가장 유력한 후보는 한화생명e스포츠다. 한화생명은 지난 2024 LCK 스프링 스플릿에서도 정규리그 3위를 기록하며 두 팀을 위협했다. 플레이오프에선 T1을 상대로 2라운드에 3 대 0 완승을 거뒀다. 다만 이후 젠지에게 3 대 1로 패했고 다시 만난 T1에게도 패배하며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이후 젠지는 중국 청두에서 열린 국제 대회인 MSI(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 컵을 들어 올렸다. T1 역시 중국리그 LPL 빌리빌리게이밍(BLG)에게 패했지만 최종 3위에 올랐다. 라이벌들은 국제전을 거치며 더욱 강해졌지만 한화생명 선수들은 '양당제 타도'의 의지를 불태우고 있었다. 뜨거운 여름 시즌을 앞두고 다시 한번 대권에 도전하는 한화생명 상체 3인방인 탑 라이너 '도란' 최현준, 정글러 '피넛' 한왕호 그리고 미드 라이너 '제카' 김건우를 만나 인터뷰를 나눴다. 오늘은 릴레이 인터뷰 두 번째 주자인 한왕호와의 인터뷰를 소개한다.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한화생명e스포츠의 베이스캠프인 '캠프원'에서 만난 한왕호는 베테랑답게 담담한 모습으로 서머 시즌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한왕호는 “이번 시즌 최소 결승전에 가고 싶다”라며 “이를 위해 차근차근 초석을 다져나

    2024.06.06 07:00
  • 디플러스 기아, 2024 서머 공식 유니폼 공개

    리그오브레전드 게임단 등을 운영 중인 디플러스 기아(Dplus KIA)가 2024 서머 유니폼 셔츠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서머 유니폼 셔츠는 화이트-민트 컬러 조합으로 여름의 청량한 계절감을 담았다. 유니폼과 함께 공개된 화보는 디플러스 기아의 연고지인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낙원 악기 상가에서 진행됐다. 낙원 악기 상가는 기성세대에게는 추억이, MZ세대에게는 신선한 오브제로 가득한 공간으로 선수단의 개성을 담아냈다.이번 유니폼에는 지난 2024 스프링 시즌에 이어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패션 브랜드 POST ARCHIVE FACTION(PAF)의 임동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디자인에 참여했다. 디플 기아는 자체 브랜드인 'Dplus' 콜렉션을 꾸준히 확장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이번 서머 유니폼 셔츠를 선보였다.이준영 디프럴스 기아 부대표는 "Dplus KIA가 서머 시즌에 공식 유니폼을 출시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여름을 맞이해 보다 가볍고 깔끔하게 유니폼을 디자인해 팬들에게 새로운 스타일과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새로 출시된 서머 유니폼 셔츠는 5일 오후 3시부터 공식 온라인숍에서 구매 가능하다.이주현 기자 2JuHyun@hankyung.com

    2024.06.03 14:40
  • "버니즈 모여라"…배그 전장에 '뉴진스' 뜬다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그룹 ‘뉴진스(NewJeans)’와의 대규모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크래프톤은 뉴진스와 배그 IP 게임과의 컬래버레이션 계획을 3일 공개했다.이번 뉴진스와의 협업은 기존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 MZ세대와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배틀로얄 장르의 대표 타이틀과 트렌드를 선도하는 글로벌 아이콘의 협업으로 국내외 팬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배틀그라운드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에 앞서 다양한 티저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 배틀그라운드가 지난달 선보인 티저 영상은 NJ Tokki가 그려진 보급함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모습을 담았다. 이어 배틀그라운드를 상징하는 헬멧 로고에 토끼 귀가 더해지고 ‘GUESS WHO!’라는 문구가 등장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지난 2일에는 각각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배틀그라운드가 공개한 티저 이미지에서 뉴진스 멤버들은 파스텔톤으로 물든 배틀그라운드에서 어딘가를 향해 달려가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멤버들의 청량한 비주얼과 더불어 배틀그라운드 x 뉴진스 테마로 꾸며진 버스, 야외무대, 비행기 배너, 보급함 등 다양한 인게임 요소들을 공개하며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멤버들이 차례대로 게임 속으로 들어가는 모습으로 시작해 “오늘도 치킨 가볼까요?”라는 멘트로 마무리되는 티저 영상을 통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x 뉴진스 퀵보이스 출시를 예고했다.배틀그라운드와 배틀그라운드 모

    2024.06.03 10:50
  • '대학 진학률 100%' 젠지글로벌아카데미, 신사옥 문 열었다

    e스포츠 교육 전문 기관인 젠지글로벌아카데미(Gen.G Global Academy, 이하 GGA)가 서울 강남구 에 위치한 젠지 e스포츠(Gen.G Esports) 본사 근처에 새로운 아카데미 건물을 개소했다고 3일 밝혔다. GGA는 신규 사옥에 최첨단 시설을 구비하고 게이머의 성장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전했다.데이비드 박 젠지글로벌아카데미 대표는 “젠지글로벌아카데미는 탄탄한 교육 과정과 다양한 파트너십뿐 아니라, 국내 리그오브레전드 프로리그 LCK 4연속 우승 달성에 이어 국제 대회인 MSI 우승까지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젠지 e스포츠 팀과의 탄탄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e스포츠 미래 주역을 양성하고 있다”면서 “이번 아카데미 확장 개소로 젠지글로벌아카데미는 e스포츠 교육 혁신 및 업계 선도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앞으로 이 곳에서 전 세계 학생들이 더 많은 꿈을 꾸고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젠지글로벌아카데미의 신규 사옥은 최첨단 기술과 최신식 설비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먼저 확장 이전을 통해 수용 가능 인원을 늘려 더 많은 차세대 e스포츠 인재들에게 커리큘럼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선정릉역 도보 5분 거리의 우수한 접근성과 더불어 넓은 강의실, 최고급 이스포츠 훈련 센터, 스트리밍 룸, 스크림 존, 휴게 공간 등을 마련해 학생에게 쾌적한 교육 환경도 제공한다. 이 밖에 학생의 능률 향상을 지원하고 더 원활한 게이밍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드렁크디어(DrunkDeer)의 고성능 키보드와 펄사(Pulsar)의 초경량 게이밍 마우스를 제공하고, 스크림 존에는 고사양 컴퓨터와 에이수스(ASUS)의 고급 게이밍 의자를 배치했다.이승현 젠지글로벌아카데미 디렉터는 “새롭게 확장 이전

    2024.06.03 10:43
  • "젠지 강하지만 넘지 못할 벽 아니다"…도란의 포부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국내 리그오브레전드 프로 리그인 LCK(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는 지난 2022년 스프링 스플릿부터 결승전의 주인공이 바뀌지 않고 있다. 젠지 e스포츠와 T1이 무려 다섯 시즌 연속 결승전에 맞붙었기 때문이다. LCK 우승 팀이 두 팀 중 한 곳에서만 나오는 '양당제'가 무려 2년 넘게 지속되고 있는 셈이다.이 같은 LCK 양당제를 깰 가장 유력한 후보는 한화생명e스포츠다. 한화생명은 지난 2024 LCK 스프링 스플릿에서도 정규리그 3위를 기록하며 두 팀을 위협했다. 플레이오프에선 T1을 상대로 2라운드에 3 대 0 완승을 거뒀다. 다만 이후 젠지에게 3 대 1로 패했고 다시 만난 T1에게도 패배하며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이후 젠지는 중국 청두에서 열린 국제 대회인 MSI(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 컵을 들어 올렸다. T1 역시 중국리그 LPL 빌리빌리게이밍(BLG)에게 패했지만 최종 3위에 올랐다. 라이벌들은 국제전을 거치며 더욱 강해졌지만 한화생명 선수들은 '양당제 타도'의 의지를 불태우고 있었다. 뜨거운 여름 시즌을 앞두고 다시 한번 대권에 도전하는 한화생명 상체 3인방인 탑 라이너 '도란' 최현준, 정글러 '피넛' 한왕호 그리고 미드 라이너 '제카' 김건우를 만나 인터뷰를 나눴다. 오늘은 릴레이 인터뷰 첫 번째 주자인 최현준과의 인터뷰를 소개한다.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한화생명e스포츠의 베이스캠프인 '캠프원'에서 만난 최현준은 다음 시즌에 대한 결의로 눈을 반짝였다. 최현준은 "스프링 시즌이 목표보다 아쉬운 성적으로 끝났다"라면서도 "그래도 좋은 경험이었고 서머 시즌에 더 잘할 여지가 많다"라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q

    2024.06.01 07:00
  • 문 열린 '페이커 신전', 첫날부터 신도 3400명 몰렸다

    지난 29일에 문을 연 '페이커 신전'이 개장 첫날에만 3000명이 넘는 팬들이 몰리며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페이커 신전'은 라이엇게임즈가 올해부터 도입한 '전설의 전당' 시스템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행사다. 라이엇은 국내 리그오브레전드 프로 리그인 LCK에서 활약 중인 T1 소속 프로게이머 '페이커' 이상혁이 전설의 전당 초대 헌액자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하이커 그라운드에 '페이커 신전'을 조성했다. 해당 기념 공간은 내달 16일까지 운영한다. 이상혁은 리그오브레전드 e스포츠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 대회인 월드 챔피언십 4회, 국내 리그 LCK 10회 우승 등을 차지한 '살아있는 전설'이다.라이엇 측에 따르면 '페이커 신전'은 개장 첫날에만 3400명이 몰리며 문전성시를 이뤘다. SNS에서 '페이커' 이상혁의 굿즈 등을 얻을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가 인기를 끌면서 관람객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LCK는 '페이커 신전'을 방문한 관람객이 특정 미션을 수행하면 랜덤 굿즈를 얻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 중이다.페이커 신전은 총 4개 층으로 구성됐다. 먼저 1층에선 '엄지 척 모뉴먼트'가 방문객을 맞이한다. 이상혁의 시그니처 포즈인 '엄지 척' 동상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또한 메인 스테이지라고 볼 수 있는 2층에는 포토존과 챌린지 체험 공간 등이 위치해 있다. 이곳에선 이상혁의 전신 사이즈 사진 등 다양한 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기습 숭배 존, 숭배 백일장 등 팬들이 '페이커'와 관련된 밈을 접하고 즐길 수 있다. 이번 전설의 전당 헌액 기념으로 특별 제작된 페이커 아리 스킨도 체험할 수 있

    2024.05.30 11:20
  • T1, LCK 최초로 '홈구장' 경기 선보인다...상대는 KT 롤스터

    글로벌 e스포츠 전문 기업 T1이 국내 리그오브레전드 프로 리그인 LCK(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사상 최초로 LCK 공식 경기가 포함된 홈경기 이벤트인 T1 Home Ground(홈그라운드)를 다음 달 29일 경기도 고양시에 소재한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한국 방문의 해를 기념하여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T1 홈그라운드는 LCK와 협력을 통해 진행된다. 홈 팀인 T1과 맞대결을 펼칠 상대는 전통의 통신사 라이벌인 KT 롤스터다. 양 팀은 지난 스타크래프트 프로 리그 시절부터 오랜 기간 경쟁해온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선 1부 리그인 LCK 소속 T1 선수들 경기뿐 아니라 2부 리그인 LCK 챌린저스 리그(LCK CL) 소속 T1 아카데미 팀의 경기도 함께 치러진다.이번 행사의 의의는 그동안 e스포츠 경기에선 볼 수 없었던 홈구장의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는 점이다. 현재까지 대부분의 e스포츠 경기는 해당 게임을 개발한 종목사에서 주관하는 경기장에서 진행되었기 때문에 ‘홈 & 어웨이’ 방식을 도입했음에도 전통적인 프로 스포츠와 비교했을 때 현장을 찾은 관람객과 시청자들이 개별 경기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느끼기 어려웠다.반면 이번 T1 홈그라운드의 경우 ‘집중 응원석’을 배치해 선수와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팀과 선수를 응원할 수 있다. 또한 T1은 ‘카드 섹션 응원’, ‘대형 천막 응원’ 등 다양한 응원 문화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특별 기념상품 판매 및 각종 T1 관련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T1 SHOP 부스와 음식을 판매하는 부스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이번 홈그라운드 행사는 T1의 제안을 LCK가 수용하면서 탄력을 받았다. 리그 차원에서 팀들

    2024.05.29 17:30
  • '씨맥과 LoL 논쟁' 스트리머, 서머 앞두고 농심 합류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내달 12일(수) 개막하는 2024 LCK 서머 1라운드 통합 로스터를 28일 공개했다.스프링에서 만족스러운 성적을 내지 못했던 중하위권 팀들은 로스터를 대거 변경하면서 서머를 앞두고 변화를 시도했다. 보통 팀에서 육성하고 있는 유망주 중에서 콜업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번 서머를 앞두고 진행된 리빌딩 과정에서는 유명 스트리머 출신이 영입되거나 선수들을 지도하던 코치가 선수로 복귀하는 등 특이한 사례가 많았다.먼저 가장 많은 변화를 시도한 팀은 농심 레드포스다. 스프링 정규 리그 중 허영철 감독이 사임하면서 박승진 코치를 감독 대행으로 선임했던 농심은 서머를 맞아 박승진을 정식 감독으로 임명했다.농심 챌린저스 팀을 지도하던 '구거' 김도엽 코치는 현역 선수 못지않은 실력을 보유했다고 판단해 서머를 앞두고 선수로 복귀했다. 김도엽의 빈자리는 김진영 코치가 맡는다.미드 라이너 '피에스타' 안현서, 정글러 '사운다' 공인혁 등을 로스터에서 제외한 농심은 중국 리그 LPL 팀 에드워드 게이밍(EDG)에서 활동했던 미드 라이너 '피셔' 이정태를 영입했다. 또한 스트리머로 활동하던 '애디' 성민규를 탑 라이너로 합류시켰다. 스트리머 시절 인터넷 방송에서 리그오브레전드를 플레이하던 중 젠지 e스포츠 '쵸비' 정지훈과 게임 플레이를 놓고 갈등을 빚은 바 있다. 또한 해당 플레이를 놓고 '씨맥' 김대호 광동 프릭스 감독과 논쟁을 벌이기도 했다. 지난 24일 농심에 입단한 성민규는 서머 시즌 챌린저스 리그에서 활동할 전망이

    2024.05.28 11:21
  • MSI 또 열린다?…e스포츠 월드컵 LoL 참가팀 공개

    오는 7월 또 한 번의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이 열린다. 중국 청두에서 열린 2024 MSI는 국내 리그오브레전드 프로 리그 LCK 1번 시드 젠지e스포츠의 우승으로 지난 19일 막을 내렸다. 이후 불과 일주일여만에 리그오브레전드 e스포츠 팬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서 올해 여름에 열리는 e스포츠 월드컵(EWC)에서 MSI에 참가했던 팀들이 다시 한번 맞붙는다는 것이다.EWC를 주관하는 사우디아라비아 e스포츠 연맹은 지난 25일 공식 SNS를 통해 EWC 리그오브레전드 종목 참가 팀을 공개했다. 국내 리그 LCK에선 젠지 e스포츠와 T1이 참가한다. 중국리그 LPL에선 빌리빌리 게이밍(BLG)과 탑 e스포츠(TES)가, 유럽리그 LEC에선 G2 e스포츠와 프나틱이 출전한다. 북미리그 LCS 대표로는 팀 리퀴드와 플라이퀘스트가 나선다.총 8개 팀은 각각 리그오브레전드 프로 리그 4대 메이저 지역으로 꼽히는 한국과 중국, 유럽, 북미에서 스프링 시즌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팀이다. 최근 막을 내린 MSI에서 각 지역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이 출전하다 보니 또 한 번의 리매치가 성사된 셈이다.지난 MSI에선 젠지가 우승을, BLG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T1은 BLG에게 패해 3위를 G2가 4위를 기록했다. 서머 시즌 메타가 변화한 후 다시 한번 펼쳐지는 대결에서 이 같은 결과가 뒤집힐지에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한편 EWC는 오는 7월 3일에 개막해 8월 25일까지 총 8주간 진행되며 참가 종목은 총 19개에 달한다. EWC는 사우디가 지난 2022년부터 개최한 게이머즈 8 대회의 규모를 더욱 확대한 국제 대회다. 총상금 규모 역시 6000만 달러(약 840억 원) 이상으로 게이머즈 8의 최고 상금인 4500만 달러를 넘어서는 역대 최대

    2024.05.26 11:29
  • "고점 높은 DK, 서머 우승도 가능"…자신감 보인 쇼메이커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디플러스 기아 '쇼메이커' 허수 인터뷰디플러스 기아는 2023 LCK(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시즌 개막을 앞두고 옆구리 시린 봄을 맞았다. 팀의 전신인 담원 게이밍 시작부터 함께한 정글러 ‘캐니언’ 김건부를 떠나보냈기 때문이다. 김건부는 디플 기아 소속 정글러로 팀의 LCK 우승과 2020년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 등 역사를 함께한 스타였다.디플 기아 팬들은 이러다 팀의 중심인 ‘쇼메이커’ 허수도 나가는 것 아니냐며 불안에 떨었다. 하지만 허수가 스프링 시즌을 앞두고 지난해 말 무려 3년 재계약을 맺으며 이 같은 우려를 불식시켰다. 팀의 중심을 세운 디플 기아는 김건부의 부재에도 스프링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이후 1라운드에서 KT 롤스터를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으나 스프링 우승을 차지한 젠지 e스포츠를 만나 5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패했다.LCK 서머 스플릿 개막을 앞두고 한국경제신문과 인터뷰에 응한 허수는 스프링에 대한 아쉬움과 함께 서머 시즌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서머 시즌 목표를 묻는 질문에 허수는 “우리 팀(디플러스 기아)이 저점은 낮을지 언정 고점은 높다”라며 “(LCK 서머에서) 우승까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이어 그는 “(이를 위해) 유리한 게임에서 역전당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유리할 때 손익계산과 유리함을 잘 굴리는 게 가장 필요한 변화”라고 덧붙였다.지난 스프링 스플릿 정규리그에서 9승 9패로 5위에 그친 디플 기아는 다전제로 치러진 플레이오프에서 KT를 잡고 젠지와도 막상막하의 경기력을 보였다. 큰 무대에서 더 좋은

    2024.05.25 07:00
  • 피어엑스, 여름부터 'BNK 로고' 달고 뛴다

    콘텐츠AI 솔루션 기업 포바이포(대표 윤준호)의 e스포츠 자회사 SBXG(대표 임정현)가 BNK금융그룹과 네이밍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스폰서십 체결을 계기로 SBXG가 운영 중인 e스포츠 구단 ‘FearX(피어엑스)’ 산하 모든 팀들은 오는 6월부터 ‘BNK FearX(비엔케이 피어엑스)’로 불리게 된다. 더불어 BNK금융그룹 로고와 사명이 선수 유니폼을 비롯해 경기장 설치물, 구단 제작물 등 다양한 곳에 메인으로 노출될 예정이다.국내 리그오브레전드 프로리그 LCK부터 카트라이더, 레인보우 식스 시즈 등 세계적 리그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e스포츠 구단 ‘FearX(피어엑스)’는 지난 2021년 7월, 부산광역시와 협약을 맺고 야구, 축구, 농구에 이어 부산 지역을 대표하는 e스포츠 구단으로 활동중이다.BNK금융그룹은 부산 및 경남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업으로 BNK부산은행, 경남은행을 비롯해 캐피탈, 벤처투자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특히 지역과 함께 지속가능한 성장 모델을 꾸준히 제시하는 등 ESG경영 부문의 금융권 선두주자로 평가 받고 있는 기업이다.BNK금융지주 그룹브랜드부문장 안수일 상무는 "부산의 대표 기업으로서 지역사회 발전과 함께 하는 것이 우리의 중요한 책무라고 생각했다”며 “e스포츠 구단 FearX와의 네이밍 스폰서십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젊은 세대와 소통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임정현 SBXG CEO는 “부산의 대표 기업 BNK금융그룹과 함께 하게 되어 SBXG로서도 대단히 큰 영광”이라며 “의미 있는 네이밍 스폰서십을 체결한만큼 e스포츠를 통한 열기로 부산이 들썩일 수

    2024.05.24 11:39
  • LoL 전설의 전당 첫 헌액자는 페이커

    T1 소속인 ‘페이커’ 이상혁(28·사진)이 리그오브레전드(LoL) e스포츠의 ‘전설의 전당’ 첫 주인공이 됐다.리그오브레전드 개발사인 라이엇게임즈는 전설의 전당 첫 헌액자로 이상혁을 선정했다고 23일 발표했다. 그는 e스포츠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통한다. 2013년에 데뷔한 그는 11년 차인 올해까지 국제대회인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롤드컵) 4회, 미드시즌 인비테이셔널 2회 우승을 차지했다. 국내 리그인 LCK(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는 10회나 제패했다. 리그오브레전드는 미국 게임사인 라이엇게임즈가 개발한 MOBA(다중사용자 온라인 전투 아레나) 장르 게임이다.전설의 전당은 다른 스포츠의 ‘명예의 전당’에 해당하는 개념이다. 올해 도입했고, 매년 한 명의 선수를 전직 프로게이머 등으로 구성된 투표인단이 선정한다. 게임과 e스포츠, 커뮤니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인물이 대상이다. 존 니덤 라이엇게임즈 e스포츠부문 사장은 “이상혁은 리그오브레전드와 e스포츠 역사에서 가장 상징적이고 영향력 있는 인물”이라며 “전설의 전당 최초 헌액자에 걸맞은 자격을 갖췄다”고 했다.라이엇게임즈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서울 중구에 있는 하이커그라운드를 ‘페이커 신전’으로 꾸며 공개할 계획이다.이주현 기자

    2024.05.23 19:06
  • LCK 서머, 다음달 12일 개막…EWC로 7월 첫주 쉰다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정규 리그와 플레이오프의 대진 및 일정이 23일 공개됐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내달 12일(수) 개막하는 2024 LCK 서머의 대진, 일정을 발표했다.2024 LCK 서머 정규 리그 개막일은 6월 12일로 확정됐다. 개막전에서는 디플러스 기아와 한화생명e스포츠가 맞붙는다. 두 팀은 스프링 정규 리그에서 두 번 만나 한화생명e스포츠가 모두 승리한 바 있다. 2024 MSI(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했던 젠지 e스포츠와 T1의 대결은 1주 차 마지막 경기인 16일 두 번째 경기로 편성됐다. 2022년 LCK 스프링부터 이번 스프링까지 다섯 스플릿 연속 결승전에서 맞붙었던 두 팀의 대결이기에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진행되는 2024 LCK 서머의 주중 경기는 오후 5시, 주말 경기는 오후 3시에 시작한다. 정규 리그 모든 경기는 3전 2선승제로 진행된다. 티켓 판매 정보와 현장 관람 관련 안내는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다음달 12일 개막하는 2024 LCK 스프링 정규 리그는 8월 18일까지 진행되며 정규 리그 1위부터 6위에 오른 팀들이 참가하는 플레이오프는 8월 23일부터 패자 부활이 포함된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치러진다. 경주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는 결승 진출전과 결승전은 9월 7일과 8일에 진행된다.LCK 서머 정규 리그는 오는 7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e스포츠 월드컵 일정으로 인해 7월 첫째 주에 휴식기를 갖는다. 2023년 LoL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T1과 올해 MSI에서 우승을 차지한 젠지가 e스포츠 월드컵에 출전한다. 라이엇 게임즈는 3월 중순 'LoL 이스

    2024.05.23 14:24
  • 한화생명 바이퍼·제카·피넛, 강변 레이저숍에 뜬다

    글로벌 게이밍 기기 브랜드 레이저(RAZER)가 오는 25일 강변 테크노마트 내 레이저숍에서 한화생명e스포츠 리그오브레전드 팀 소속 ‘바이퍼’ 박도현, ‘제카’ 김건우, ‘피넛’ 한왕호와 함께 일일 점장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12시 30분에 시작될 예정이며, 별도의 추첨 없이 레이저 제품(Razer Viper V3 Pro, Razer Huntsman V3 Pro KR, Razer BlackShark V2 Pro 2023 중 택 1)을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300명에 한해 진행된다. 일일 점장 이벤트는 3시간 동안 1부와 2부에 나눠서 진행될 예정이며, 1부는 제품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자유로운 사진 촬영 및 선수들을 통해 결제가 가능하며, 2부는 1부에 참여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팬미팅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팬미팅 진행 간 별도의 사인 보드지를 통해 사인을 받을 수 있다.이와 별도로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벤트 종료 직후 주말 간 번호표 지참 시 전 제품 25% 할인 이벤트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이주현 기자 2JuHyun@hankyung.com

    2024.05.23 10:50
  • LoL 전설의 전당에 기록된 첫 이름 '페이커'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역사에 길이 남을 활약을 펼치고 있는 T1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이 초대 전설의 전당 헌액자로 선정됐다.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롤)을 개발, 서비스하고 있는 라이엇 게임즈는 2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T1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이 올해 처음으로 만들어진 '전설의 전당(Hall of Legends)'에 가장 먼저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전설의 전당은 다른 스포츠에서도 운영되고 있는 명예의 전당이라는 콘셉트를 롤 e스포츠만의 방식으로 해석한 기념 행사다. 라이엇 게임즈는 올해 초 전설의 전당 신설을 소개하면서 게임, 스포츠, 커뮤니티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인물을 공식 선정하고 그들의 행보를 기릴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고 초대 헌액자로 T1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이 선정됐다.존 니덤 라이엇 게임즈 e스포츠 부문 사장은 "’페이커’ 이상혁은 리그 오브 레전드와 e스포츠 역사에서 가장 상징적이고 영향력 있는 인물이다. LoL e스포츠에서 우수함의 대명사이며 전설의 전당 최초 헌액자에 걸맞은 자격을 갖췄기에 초대 헌액자로 선정됐다”라고 말했다.이상혁은 LoL e스포츠 최고 권위의 대회인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서 무려 4회나 우승을 차지하며 전세계적으로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선수다. 2013년 처음 출전한 월드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랐으며 2015년과 2016년에는 유례 없는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2023년 한국에서 열린 롤드컵에서도 소환사의 컵을 들어 올리며 전설을 이어가고 있다.이외에도 이상혁은 국제 대회인 미드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서 2016년과 2017년 2

    2024.05.23 10:44
  • 젠지, 2024 MSI 우승…’골든 로드’ 걷는다

    국내 리그오브레전드 프로 리그 LCK(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1번 시드로 중국 청두에서 열린 2024 MSI(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한 젠지 e스포츠가 지난 19일 결승전에서 중국리그 LPL 1번 시드인 빌리빌리 게이밍(BLG)을 세트 스코어 3 대 1로 꺾으며 우승컵을 차지했다. 젠지는 인수 창단 이래 처음으로 LoL 국제 대회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로써 LCK는 지난 2017년 이후 7년 만에 MSI 우승을 차지하게 됐다. T1 외의 LCK 팀이 MSI를 우승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젠지는 지난 2017년 삼성 갤럭시를 인수해 새롭게 창단한 이후 첫 국제 대회 우승을 기록했다.젠지는 지난 2024 LCK 스프링에 이어 MSI까지 우승하면서 ‘골든 로드’에 도전하게 됐다. 골든 로드란 해당 연도에 열리는 라이엇게임즈 주관 모든 대회에서 우승하는 ‘캘린더 그랜드슬램’을 말한다. 리그오브레전드 프로 리그가 출범한 이래 아직까지 어떤 팀도 달성하지 못한 업적이다. 젠지는 현재 국내 리그 봄 대회와 MSI를 제패한 만큼 국내 리그 서머 스플릿과 연말에 열리는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서 우승할 경우 전무후무한 ‘골든 로드’를 달성하게 된다. 이번 MSI에서 본선 격인 브래킷 스테이지에서 ‘전승 우승’을 달성한 만큼 젠지가 역대 최고의 팀으로 기록될 가능성은 높아 보인다.젠지는 BLG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3 대 1로 승리를 거뒀지만 경기 내용은 치열했다. 1세트는 정글러 '캐니언' 김건부가 정글 카서스를 깜짝 카드로 들고나왔다. 젠지는 1세트 경기 중반까지 BLG에게 골드 리드를 내주면서 수세에 몰렸다. 하지만 30분 이후에 벌어진 교전에서 집중력을 살리며 연이어

    2024.05.20 11:29
  • T1 로치 "티어 정리 잘됐다…BLG와 대결, 이번엔 다를 것" [MSI 인터뷰]

     T1 '로치' 김강희 코치 인터뷰국내 리그오브레전드 프로 리그 LCK 2번 시드 T1이 중국 청두에서 열리는 국제 대회인 2024 MSI(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에서 ‘킹 슬레이어’로 부상하고 있다. T1은 지난 12일 열린 브래킷 스테이지 상위조 2라운드 경기에서 중국리그 LPL 1번 시드 빌리빌리 게이밍(BLG)에게 패배한 후 ‘벼랑 끝’에 내몰렸다. 하지만 T1은 이후 북미 리그 LCS 팀 리퀴드(TL)와 유럽·중동·아프리카 리그 LEC G2 e스포츠를 꺾으며 ‘1번 시드 도장 깨기’에 시동을 걸었다. TL과 G2는 각각 LCS와 LEC 스프링 우승을 차지한 팀이다. T1이 오늘 맞붙는 BLG 역시 LPL 스프링 우승팀이며 승리할 경우 결승에서 만날 젠지 e스포츠도 LCK 봄 대회 우승팀이다. T1이 MSI 우승컵을 차지하기 위해선 4대 리그 우승팀을 모두 꺾어야 하는 셈이다.T1의 '로치' 김강희 코치는 17일 G2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3 대 0으로 완승을 거둔 후 한국경제신문과 인터뷰에 응했다. 3 대 0으로 완승할 것을 예상했냐는 질문에 김 코치는 "사실 마지막 3세트는 좀 아슬아슬해서 다음 경기를 준비하고 있었다"라며 "3 대 1이 될 줄 알았는데 완승을 거둬서 기쁘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 코치는 "사실 G2와의 경기를 준비할 때 상대가 (어떤 챔피언을) 꺼낼지 예상하기 힘들다"라며 "특히 벨베스와 아이번, 렉사이 등 특이한 정글 챔피언이 나올 것을 염두에 두고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이번 경기에선 (상대의 밴픽이) 생각보다 예상한 대로 나와서 수월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김 코치는 "(G2와의 대결을) 한 번 미리 경험해서 그런지 생각한

    2024.05.18 07:00
  • 쵸비 "BLG 견제 무효화해 만족…첫 국제전 우승 욕심난다" [MSI 인터뷰]

     젠지 e스포츠 미드 라이너 '쵸비' 정지훈 인터뷰젠지 e스포츠 미드 라이너 ‘쵸비’ 정지훈이 첫 국제 대회 우승에 대한 야망을 드러냈다. 정지훈이 속한 젠지는 국내 리그오브레전드 프로 리그 LCK(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4 스프링 우승 팀 자격으로 중국 청두에서 진행 중인 2024 MSI(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에 LCK 1번 시드로 출전했다. 지난 16일 중국리그 LPL 1번 시드인 빌리빌리 게이밍(BLG)과의 대결에서 세트 스코어 3 대 1로 승리하며 결승 진출을 확정 지었다. 본선 격인 브래킷 스테이지부터 여정을 시작한 젠지는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지난 BLG와의 대결에서 승리한 후 한국경제신문과 인터뷰에 나선 정지훈은 우승에 대한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우승까지 단 한걸음 남은 기분을 묻자 정지훈은 “국제전 우승이라는 타이틀에 욕심나서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라며 “끝까지 좋은 모습 보여드릴 테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정지훈은 젠지 소속으로 지난 2022년 서머부터 올해 스프링까지 네 시즌 연속 LCK 우승을 차지했으나 아직 국제 대회 우승컵은 들어 올리지 못했다.이날 젠지는 1세트에 패했지만 이후 밴픽에 변화를 주며 3세트를 연속으로 이겼다. 1세트 이후 팀적으로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에 정지훈은 “결승을 앞두고 있다 보니 구체적으로 답변하기는 어렵다”라면서도 “전체적으로 더 과감하게 경기를 하자고 이야기를 나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BLG의 노골적인 미드 견제 전략에도 요네 등 비주류 챔피언을 선보이며 승리한 것에 대해 &l

    2024.05.17 13:30
  • “젠지의 우승, 덜 기대할수록 가까워질 것”…‘마타’ 조세형의 당부

     젠지 e스포츠 '마타' 조세형 코치 인터뷰국내 리그오브레전드 프로 리그 LCK(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1번 시드 젠지 e스포츠가 중국 청두에서 진행 중인 2024 MSI(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결승전에 진출했다. 젠지는 지난 16일 중국리그 LPL 1번 시드 빌리빌리 게이밍(BLG)을 세트 스코어 3 대 1로 제압하며 가장 먼저 결승에 선착했다.이날 젠지는 BLG를 상대로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이며 국제 대회 부진을 털어낼 절호의 기회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젠지는 지난 2022년 서머부터 올해 스프링까지 LCK를 4시즌 연속 제패했지만 국제 대회에선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열린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선 8강에서 탈락했고 MSI에선 4위에 오르는데 그쳤다.  ‘마타’ 조세형 젠지 코치는 BLG와 승리 후 한국경제신문과 나눈 인터뷰에서 “BLG와의 대결이 힘들 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마지막 4세트 상대의 저항이 특히 거셌다”라며 “어렵게 이긴 만큼 더 기분 좋다”라고 말했다. 조 코치는 결승전 포부를 묻는 질문에 “젠지가 국제 대회 결승에 오랜만에 올라왔는데 너무 기대는 하지 말아 달라”라며 기대를 받으면 젠지의 경기력이 안 좋다는 밈을 활용해 재치 있는 답변을 내놨다. 이어 그는 “조금만 덜 응원해 주시면 저희가 우승에 더 가까워지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웃으며 덧붙였다.BLG의 ‘미드 집중 견제’ 밴픽에 대해선 T1과 BLG의 대결이 힌트가 됐다고 밝혔다. 그는 “BLG와 T1 경기에서 (BLG가) 미드 밴을 많이 쓰는 걸 봐서 저희를 상대로도 비슷한 전략을 시도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라면서도 “’쵸비’

    2024.05.17 07:00
  • BLG 만나는 젠지, 롤드컵 8강 복수 나선다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국내 리그오브레전드 프로 리그 LCK 스프링 우승팀인 젠지 e스포츠가 중국 청두에서 열리는 2024 MSI(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결승 진출에 도전한다. LCK 스프링 우승팀인 젠지는 16일 중국리그 LPL 스프링 우승을 차지한 빌리빌리 게이밍(BLG)와 결승행 티켓을 놓고 맞대결을 벌인다.두 팀은 지난 2023년 MSI와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서도 맞붙은 바 있다. 당시 대결에선 모두 BLG가 승리를 거뒀다. 젠지는 2023 MSI에선 세트 스코어 0 대 3으로 완패했고 롤드컵에선 5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아쉽게 졌다. 젠지가 오늘 BLG를 상대로 지난해 국제전 패배의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지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젠지와 BLG 대결의 승부처는 탑 라인으로 꼽힌다. 각 팀의 에이스인 젠지 ‘기인’ 김기인과 BLG ‘빈’ 천쩌빈이 만나기 때문이다. 김기인은 지난 2024 LCK 스프링 결승전에서 맹활약하며 파이널 MVP에 선정된 바 있다. 최근 TES와의 대결에서도 전문가들은 물론 김정수 젠지 감독이 직접 시리즈 MVP로 꼽기도 했다. 천쩌빈 역시 지난 12일 열린 브래킷 스테이지에서 T1 ‘제우스’ 최우제를 상대로 활약하며 존재감을 뽐냈다. 그는 승리 후 방송 인터뷰에서 “기인이 뛰어나지만, 제우스만큼은 아니다”라며 도발을 하기도 했다.두 선수 대결에서 주목할 챔피언은 역시 크산테다. 크산테는 현재 MSI에서 38번 선택되고 7번 금지되며 밴픽률 78%로 탑 챔피언 중 가장 높은 선호도를 자랑한다. 많이 등장한 만큼 승률은 55%로 고른 편이다. 하지만 두 선수 모두 높은 숙련도를 자랑하는 만큼 금지되거나 이를 내주고 카운터를 준비할 가능성이 높다. 김기인은 이번 대회에서 크산

    2024.05.16 07:00
  • T1 김정균 감독 “BLG에 한수 배워…남은 일정 최선 다할 것”

     '꼬마' 김정균 T1 리그오브레전드팀 감독 인터뷰중국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 프로 리그 LPL의 제왕의 벽은 높았다. 국내 리그 LCK 2번 시드 T1은 지난 12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2024 MSI(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브래킷 스테이지 승자조 2라운드에서 LPL 2024 스프링 우승 팀인 빌리빌리 게이밍(BLG)에게 세트 스코어 3 대 1로 패배했다. 이날 패배로 T1은 하위 브래킷으로 내려가게 됐다. 이제 한 번 더 패배하면 MSI 여정이 종료되는 ‘벼랑 끝’에 몰리게 됐다.12일 경기 종료 후 화상 인터뷰를 통해 만난 '꼬마' 김정균 T1 감독 역시 아쉬움이 역력한 모습이었다. 김 감독은 “다전제로 치러지는 만큼 첫 경기 이후 (밴픽 등 전략을) 빠르게 수정해야 했는데 대처가 늦었다”라며 패배 요인으로 유연하지 못했던 자세를 꼽았다. 그는 4세트에 BLG가 미드 챔피언만 5개를 금지하는 등 파격적인 밴픽을 선보인 것에 대한 생각을 묻자 “그 부분도 생각을 하고 들어갔는데 생각처럼 대처가 안됐다”라며 “경기를 하면서 상대팀에게 많이 배웠다”라며 상대 코치진에 대한 존중을 보였다1세트 레드 진영에서 패배한 이후에 2세트에 또 한 번 같은 진영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김 감독은 “경기에 나왔듯이 상대에게 선픽을 내주더라도 더 가져올 챔피언이 있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고려해서 선택했다”라고 설명했다. 롤 대회에선 첫 번째 픽 단계에서 블루 진영에서 1개의 챔피언을 먼저 고르는 대신 그다음 레드 진영이 2개의 챔피언을 먼저 가져간다. 그만큼 T1 입장에서 1개의 좋은 챔피언을 주더라도 두 개의 챔피언을 먼저 가져오는 것이 좋았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T1은 이날 2

    2024.05.13 11:45
  • 젠지 김정수 감독 "TES전 MVP는 기인…오늘 T1이 이길 것"

     김정수 젠지e스포츠 리그오브레전드팀 감독 인터뷰국내 리그오브레전드 프로 리그 LCK 1번 시드 젠지 e스포츠가 난적인 중국리그 LPL 2번 시드 탑 e스포츠(이하 TES)를 꺾고 브래킷 스테이지 승자조 결승전에 진출했다. 젠지는 지난 11일 열린 TES와의 브래킷 2라운드 승자조 대결에서 5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3 대 2로 승리했다. 승자조 결승에 먼저 진출한 젠지는 오늘 열리는 LCK 2번 시드 T1과 LPL 1번 시드 빌리빌리 게이밍(BLG) 대결의 승자와 16일에 결승 진출을 놓고 맞대결을 벌인다.TES와의 경기를 승리로 이끈 김정수 젠지 e스포츠 감독은 한국경제신문과 인터뷰에서 “TES의 바텀 듀오가 가장 까다로웠다”라며 “드레이븐, 바루스, 루시안-나미 등을 다 잘해서 그 부분에 초점을 두고 밴픽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5세트에 등장한 정글 니달리에 대해 그는 “스크림에서 몇 차례 연습했었는데 결과가 좋았다”라며 “(‘캐니언’ 김건부) 선수가 먼저 니달리를 하고 싶다고 해서 “5세트는 자신 있는 거 하자”라고 생각해 꺼냈다”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김정수 감독은 TES전 MVP로 탑 라이너 ‘기인’ 김기인을 꼽았다. 그는 “오늘 경기 기인 선수가 너무 잘해줬다”라며 “(게임 내적인) 콜부터 플레이까지 침착했고 다들 흥분한 상태에서도 침착하게 해야 할 일을 잘해줬다고 생각한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MSI에서 자주 등장하고 있는 라인 바꾸기 전략에 대해선 “바텀과 탐 챔피언이 라인전이 힘들다고 생각하면 하는 편”이라면서도 “(어떨 때 필요한지) 판단을 잘해야 할 것 같다, 스크림에서

    2024.05.12 11:23
  • 방심 아니면 여유?...실험픽 선보인 T1, G2에 '진땀승'

    T1이 ‘유럽의 맹주’ G2 e스포츠를 상대로 5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를 거뒀다. T1은 국내 리그오브레전드 프로 리그 LCK 봄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LCK 2번 시드로 2024 MSI(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에 참가했다. 예선 격인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통과한 T1은 지난 10일 열린 브래킷 스테이지 1라운드에서 G2를 꺾고 승자조 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당초 T1이 무난한 승리를 거둘 것이란 전망이 많았지만 예상 밖 난전이 펼쳐졌다. 1세트 T1이 킬 스코어 21 대 9로 압도적인 격차로 경기 시간 31분 만에 승리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하지만 T1의 방심과 G2의 저력이 겹치며 2세트와 3세트를 내리 내주면서 코너에 몰렸다. 2세트 초반 T1이 연달아 상대를 잡아내며 킬 스코어가 3 대 0까지 벌어졌다. 하지만 G2의 탑 라이너 ‘브로큰 블레이드’ 세르겐 첼리크와 정글러 ‘야이크’ 마르틴 순델린이 활약하며 T1의 성장을 막아냈다. 두 선수의 활약을 앞세운 G2가 킬 스코어와 골드에서 앞서가며 승기를 굳혔고 연달아 한타에서 대승을 거두며 결국 경기 시간 31분 만에 T1의 넥서스를 파괴했다.이어진 3세트에서 T1은 실험픽에 가까운 밴픽을 선보였다. 우선 미드에선 ‘페이커’ 이상혁이 대회에서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아우렐리온 솔을 택했다. 이어 서포터 ‘케리아’ 류민석 역시 이번 대회에서 거의 등장하지 않은 카밀을 꺼내들었다. 하지만 익숙하지 않은 옷을 입은 T1은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고 G2에게 29분 만에 패배하며 매치포인트를 내줬다.코너에 몰린 T1은 ‘진심 모드’로 전환했다. 이번 MSI에서 가장 각광받는 픽인 크산테를 비롯해 신짜오, 리신, 아지르, 아리, 바루스 등

    2024.05.11 07:00
  • T1 아카데미, 日 지케이학원과 e스포츠 교육 맞손

    e스포츠 전문 교육기관인 T1 e스포츠 아카데미(이하 T1A)는 지케이학원 COM 그룹과 함께 e스포츠 교육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T1A는 국내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 LCK 최다 우승 등 다양한 기록을 보유한 T1이 운영하는 아카데미다. 전직 프로게이머 등 최고 수준의 전문 강사진들이 e스포츠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일본의 지케이학원 COM 그룹은 e스포츠, 게임, IT, AI, CG, 애니메이션, 음악, 댄스 등 다양한 전공분야를 가지고 있는 전국 41개의 교육기관 그룹이다. 그중 9개의 전문학교가 e스포츠 전공을 운영 중에 있다. 그뿐만 아니라 고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e스포츠 전공의 고등과정 학교를 올해 처음 개교하였으며 내년부터 전국적으로 더 많은 e스포츠 전공 고등과정 학교를 준비 중에 있다.양 기관은 산학협력을 통해 ▲ e스포츠 교육을 기반으로 한 프로그램 지원 ▲ e스포츠 교육의 체계화를 위한 정보 공유 및 교류 ▲ 교육과정 개발 및 개편 시 상호 정보 교류 및 참여 ▲ e스포츠를 활용한 경제 활동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e스포츠 교육 분야에서의 교류를 촉진하고 학생들에게 국제적인 시각에서의 e스포츠 교육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왕 빙 T1 사업부 부서장은 "이번 협약은 한국과 일본의 e스포츠 교육 분야에서의 혁신적인 발전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T1 아카데미는 T1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최고 수준의 e스포츠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일본의 지케이학원 COM 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학생들에게 접근성 있는 국제적인 e스포츠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

    2024.05.1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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