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기술주들이 본격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21일 크레디리요네증권은 지난 5월 선거이후 인도 기술주들의 아웃퍼폼은 투자자들 사이에 업종 선호도가 변화하고 있음을 반영한 것이나 투자승수 증대에는 한계를 노출했다고 지적했다. CL은 3분기 실적 발표이 재평가 방아쇠를 당겨줄 것으로 기대하고 설비지출과 고용추세 등이 신뢰감을 높여주고 있다고 진단했다. 사턈과 인포시스를 선호주로 제시.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