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이 동국제강 목표가를 올렸으나 투자의견은 하향 조정했다. 20일 골드만은 동국제강 투자승수 적용치를 과거 평균치 하단에서 중간 수준인 3.6배로 올림에 따라 목표주가 역시 1만2,000원에서 1만4,900원으로 수정했다. 그러나 강력한 랠리이후 위험-수익 구조가 더 위험해졌다고 지적하고 이익 모멘텀 취약 등을 감안해 시장상회이던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로 낮추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