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은 "화폐단위 변경" 일명 리디노미네이션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전산시스템의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2조원대의 IT경기 진작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양증권 정동익 선임연구원은 관련종목으로 청호컴넷과 한네트 한틀시스템 나이스한국컴퓨터지주 풍산 케이디미디어등을 제시했습니다. 그러나 아직 화폐개혁이 가능성일 뿐이며, 시행까지는 최소 3~5년이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이는 만큼 종목별로 선별대응하라고 말했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