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현물시장에서 거래된 D램 반도체 가운데주요 더블 데이터 레이트(DDR) D램 가격이 오랜만에 상승세를 보였다. 온라인 D램 중개업체인 대만 D램 익스체인지에 따르면 10일 256메가 DDR(32Mx8 400MHz) 제품은 전날보다 0.34% 오른 4.25~4.60달러(평균가 4.32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또 256메가 DDR(32Mx8 333MHz)는 0.07% 오른 4.02~4.73달러(평균가 4.09달러)를기록했고 256메가 DDR(32Mx8 266MHz) 역시 0.02% 상승한 3.82~4.50달러(평균가 3.89달러)로 마감했다. SD램은 256메가(32Mx8 133MHz) 제품이 0.22% 오른 4.26~5.00달러(평균가 4.30달러)로 마감했다. NAND플래시메모리는 2기가 제품이 전날보다 0.10% 내린 평균 18.32달러, 1기가 제품이 0.215 오른 9.36달러를 각각 기록했고 512메가와 256메가 제품은 변동이 없었다. (서울=연합뉴스) 김세진기자 smil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