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소식] 양궁대표팀, 유승민 응원전 가세
서거원 남자양궁대표팀 감독을 비롯해 윤미진(경희대), 이성진, 박성현(이상 전북도청), 임동현(충북체고)은 한국 응원단과 합세해 태극기를 흔들고 `대~한민국'을 외치며 유승민의 선전을 기원했다.
서 감독은 "결승이 열리는 종목은 빠짐없이 응원하러 나올 생각"이라며 "특히중국 응원단의 인해전술에 대항해 우리가 조금이라도 힘이 됐으면 그걸로 만족한다"고 말했다.
(아테네=연합뉴스) 특별취재단 president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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