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자프서 미군 철수 않으면 48시간내 美인질 살해"
이 방송은 콧수염을 기른 한 남자가 소총을 든 복면괴한 5명 앞에 무릎을 꿇고있는 모습을 담은 테이프를 방영하면서 인질의 신원은 마이커 가렌이고 납치세력은 스스로 `순교자 여단'이라고 부른다고 밝혔다.
뉴욕에 있는 미디어 관련회사 `포 코너스 미디어' 소속인 가렌은 지난주 이라크남부 나시리야에서 납치됐다.
(두바이 로이터=연합뉴스) bond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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