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굿모닝신한증권 손종원 연구원은 현대차에 대해 다임러크라이슬러의 GDR 매각으로 주식수급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제거됐다고 진단했다.

또 매각 가격이 예상보다 높았다는 점도 투자심리에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

9월 7일 발표되는 NF소나타에 의한 내수판매 회복과 하반기 실적호전이 주요 매수 포인트라고 지적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적정가 6만4,000원.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