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식(尹聖植) 정부혁신위원장은 13일 오후 3시 청와대에서 논란을 빚어온 금융감독체계 개편 방안을 공식 발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의 고위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금융감독위원회와 금융감독원 등 금융감독기관들의 하드웨어를 손대기 보다는 기능을 포함한 소프트웨어를 조정하는데 주안점을 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조복래 고형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