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들이 가장 입사하고 싶어하는 건설회사는 삼성물산 건설부문인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건설취업 전문사이트 워커에 따르면 6월 한달동안 구직자 2천5백24명을 대상으로 국내 1백대 건설기업(시공순위 기준)의 입사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12.8%(3백23명)가 삼성물산을 꼽았다.

2위는 대림산업(12.2%)이 차지했고 그 다음으로 현대건설(11.5%)이 3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