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005280]은 일본 닛케이 225지수에 연동하는 미래에셋 닛케이 ELS P-1호 투자신탁을 13일부터 이달말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1년 만기형으로 자산의 95% 이상을 국공채와 통화안정채권, 은행채등 안전자산에 투자해 원금보장을 추구하며 나머지 5% 이하의 자산을 일본 닛케이지수연동 ELS 채권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가입금액은 최저 300만원 이상으로 개인이나 법인 모두 가입가능하며 투자기간은 1년으로 만기이전에 중도환매할 경우에는 환매수수료를 내야 한다.

(부산=연합뉴스) 김상현기자 josep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