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륭전자의 위성수신기 수출이 더욱 활기를 띨 전망이고 외국인 매수까지 유입돼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PR뉴스와이어가 뉴욕발로 보도한 바에 의하면, 기륭전자로부터 위성수신기를 공급받고 있는 시리우스(Sirius)사는 캐나다지역에 방송서비스를 하기 위해 캐나다정부에 방송허가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자동차 부품유통회사인 어드밴스드 오토 파츠와 유통계약을 체결하는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습니다.

9일 2시현재 450원 상승한 5890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장중한때 6천원을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외국인들도 기륭전자를 지난 7월2일 이후 매도없이 4거래일 연속 순매수했습니다.
김인환기자 i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