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는 5시리즈의 최상위 모델인 뉴 545i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545i는 645Ci,745Li에 적용된 4천4백cc급 V8 엔진을 장착했으며 최대 출력 3백33마력,최고 속도 2백50km/h에 출발 후 시속 1백km에 도달하는데 5.9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개인용 DVD와 뒷좌석 전용 모니터,13개의 스피커가 장착된 하이파이 프로페셔널 로직 사운드 시스템 등도 적용됐다.

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