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동탄 다시 '청약열풍' 입력2006.04.02 05:53 수정2006.04.09 16:1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해 4.4분기 이후 침체일로를 걷던 아파트 분양시장에 희망의 조짐이 나타났다.5천3백9가구의 아파트가 공급되는 경기도 화성 동탄신도시 시범단지의 모델하우스 개장 첫 날인 25일 3만여명의 방문객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주택업계는 동탄신도시를 전환점으로 아파트 분양시장이 정상화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국토부, 2025년 스마트도시 조성·확산사업 공모 국토교통부는 인공지능 등 스마트 기술을 도시에 접목하는 '2025년 스마트도시 조성·확산사업' 공모를 17일부터 실시한다.올해는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ls... 2 대치미도, 50층·3914가구로…자양동엔 한강변 2999가구 서울 강남구 대치미도아파트가 최고 50층, 3914가구로 재탄생한다. 광진구 자양4동 일대 노후 주거지는 49층, 2999가구 규모의 한강 변 아파트로 탈바꿈한다.서울시는 지난 14일 ‘제2차 도시계획위원... 3 롯데건설·GS건설, 7000억원 규모 상계5구역 재개발 수주 롯데건설과 GS건설 컨소시엄이 서울 노원구 상계5구역 재개발 사업을 수주했다.16일 정비 업계에 따르면 상계5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15일 총회를 열고 롯데건설·GS건설 컨소시엄을 시공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