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사랑을 할거야'의 탤런트 연정훈씨가 음주운전줄이기 캠페인 '쿨 드라이버' 명예홍보대사에 선정됐다.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하 안실련·공동대표 송자 최병렬 김춘강)은 오는 29일 디아지오코리아의 후원으로 '쿨 드라이버' 캠페인 출범식을 갖고 연정훈씨에게 명예홍보대사 위촉패를 수여한다. '쿨 드라이버'란 술을 한 방울이라도 마시면 절대 운전대를 잡지 않는 운전자를 뜻한다. 안실련은 음주와 운전습관이 형성되기 시작하는 20대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줄이기 운동을 적극 펼치고,7월 한 달간 서울지역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신규 운전면허증 발급자들을 대상으로 쿨 드라이버 서약식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