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는 2일 열린 한국과 터키의 A매치를 대상으로 발매한 축구토토스페셜 12회차에서 전반(1-0 터키 리드) 및 최종 스코어(1-0 터키 승)를 정확히 맞힌 당첨자가 1천918명 나와 각각 베팅 금액의 12.6배를 받게 됐다고 3일 밝혔다. 이 가운데 베팅 한도인 10만원어치를 구매한 12명은 126만원씩 받는다. 한편 스포츠토토는 오는 5일 오후 8시 대구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과 터키의 평가전 2차전을 대상으로 토토스페셜 13회차를 발매한다. (서울=연합뉴스) 박재천기자 jcpar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