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솟는 국제유가에 영향으로 1일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들이 일제히 약세를 나타냈으나 막판 반등에 성공해 강보합세로 마감됐다. 잠정집계에 따르면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4.20 포인트(0.14%) 상승한 10,202.70으로, 나스닥 종합지수는 4.03 포인트(0.20%) 오른 1,990.77로,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500 지수는 0.56 포인트 (0.05%) 추가된 1121.24를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