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양국은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정부 과천청사에서 제3회 한.미 교통협력회의를 갖고 고속철도분야, 교통약자 접근성 향상, 급행버스체계(BRT) 기술 등과 관련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참석자들은 서울-부산 구간 KTX를 시승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류성무기자 tjdan@yonhap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