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이 인도네시아에 대해 보수적 관점을 지속했다. 13일 CL 분석가 마이클 챔버스는 오는 7월 헌정 사상 최초로 치뤄지는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후보중 5명은 후보자 등록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고 전하고 이는 메가와티 후보 재당선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메가와티 후보는 총선에서 20% 가량의 강한 지지도를 얻었으며 이러한 지지자들이 대통령 선거에서도 다시 지지를 보내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설명. 다만 후보자 수가 많아지면서 더 시끄러운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고 판단하고 단기적으로 시장에 대해 보수적인 관점을 지속한다고 밝혔다.페루산가스,인도푸드와 같은 방어적 성격의 종목을 추천.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