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만손(대표 김기문)이 예물시계 아델(Adel)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그리스의 에피다브로스 원형극장을 주제로 조용한 소리가 극장 안에 울려퍼지는 느낌을 표현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예물시계이면서도 단순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살려 캐주얼 및 정장에 모두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남녀용 세트가 5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