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재단이 수여하는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4월 수상자로 연세대학교 김충선 교수(물리학과)가 선정됐다. 김 교수는 우주속에 존재하는 물질과 반 물질의 비대칭성을 설명할 수 있는 획기적인 이론으로 입자 물리학의 새지평을 열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과학재단은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정내기자 jnle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