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시장 경기침체와 유가 인상 및 인건비 상승에 따른 원가 상승으로 국내 물류 산업은 불안한 상황에 있다. 이에 업계의 과도한 과다 경쟁과 정부의 안일한 정책 부재가 겹치면서 새로운 국면에 직면하고 있다. 국내 물류산업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양지물류(주)(대표 김창묵)는 수도권 물류 거점의 위치를 확보하고 있다. 왕복 4차선 산업도로변 진입로와 3,000평의 넓은 주차장을 겸비하고 있어 자유로운 컨테이너 입.출고가 용이하다. 또한 종합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연건평 8,000여 평에 이르는 종합 창고 시스템을 확보하고 있다. 김대표는 "꾸준한 물류 시설 개선과 확충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있으며 고객의 물류비 절감 방법을 개선하여 국가와 기업 경쟁력 강화에 매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각종 호크리프트 10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5톤 DOCK LEVELER 6대 설치로 컨테이너 등 다양한 차종의 상.하차가 가능하도록 시스템 설비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핸들카와 컨베이어,파렛트 등 물류장비 다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강제 환풍 시스템과 바닥재 하드너 코팅으로 청결을 유지하고 있어 환경친화적 물류기업으로 각광 받고 있다. 24시간 도난 방지 시스템 구축으로 무인 세콤 및 유인 경비를 강화하여 고객 감동을 실현하고 있다. 물류 전문 인력 배치로 저렴한 물류비용을 제공하고 있는 양지물류는 보세 및 통관 대행,재고 관리,전표 및 TAG 부착 서비스,배송 서비스 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대표는 "물류 시설의 확충 및 현대화가 절실히 필요로 되고 있다"며 "외국 유수 물류회사와 업무제휴를 추진 중이며 물류 산업에 필요한 인재 양성을 위해 국내 전문 기관 위탁 교육과 해외 시설 견문을 통해 적재적소(適材適所) 인재 배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객 만족'을 위해 실천 경영을 추구하는 등 꾸준한 물류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회사는 월등한 창고 시설과 성실한 자세로 고객의 제품을 전문 기술과 인력으로 최대한 신속,친절,안전을 필두로 최적의 입지에 최고의 물류 시스템을 갖추고 물류 효율에 따른 고객의 비용절감 극대화로 기업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김대표는 "보세 창고와 저온 창고,일반 창고 등 다양한 시설에 따른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창고 유효고 8∼16M에 고단랙 설비 등 물량 특성에 알맞은 화물 보관으로 물류비를 절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뜻을 강조했다. 전반적인 물류서비스를 제공해 온 이회사는 최신설비를 완벽하게 갖춘 저온 창고를 오픈한다. 이에 김대표는 "1 파렛트도 소중하게 취급하고 있으며 총 700평 규모로 보관 물량에 따라 적정 온도 서비스를 완벽하게 구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양지물류 저온창고는 용인시 양지면에 위치하고 있어 지리적으로 최고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한편,김창묵대표는 한국물류협회 이사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