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이 대양금속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22일 LG 이은영 연구원은 대양금속에 대해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 호전을 반영 올해 3월 결산실적 주당순익 전망치를 25.7% 올려 잡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매출액은 1,637억원,영업이익은 118억원,당기순이익은 6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 또 판매량 확대와 안정적 마진을 바탕으로 2005년 3월 결산기까지 실적 개선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자회사 대양강관의 2003년 당기순이익이 흑자로 전환된 것으로 보이는 점도 긍정적라고 지적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1,700원으로 수정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