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이 亞 은행업종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한 가운데 대만,인도네시아 은행은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했다. 16일 CL 분석가 다니엘 타부쉬는 대만 은행의 경우 수수료 소득이 매우 양호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지적하고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했다. 인도네시아도 대출 성장및 마진 상승세를 고려해 대부분 은행의 수익 추정치를 올렸다고 밝히고 비중확대로 상향. 반면 싱가포르는 상대적인 상승 여력을 감안해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亞 은행업종 투자의견은 여전히 중립.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