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동부증권은 SK에 대해 경영투명성 등 주주를 중시하는 정책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기대했다. 동부 차홍선 연구원은 이번 주총에서 SK의 원안에 반대한 주주 비율이 무려 39%(지난해 10%) 이상으로 SK가 상당부분 경영권 방어에 위기감을 느꼈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목표주가 5만3,100원으로 매수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