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에너지절약, 청정에너지, 자원기술개발사업분야에 작년보다 20% 늘어난 432억원의 정부출연금을 지원키로 했다고 25일밝혔다. 지원예산은 에너지절약기술개발 252억원, 청정에너지기술개발 86억원, 자원기술개발 82억원, 기술기반 조성 12억원이며 실행계획에 따라 50개 신규 지원대상 과제가 선정, 추진된다. 산자부는 기술개발사업에 대한 참여기업의 이해를 돕기위해 내달 4일부터 이틀간 서울과 대전에서 사업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유경수기자 yks@yonhap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