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반포지구 호가 다시 '들썩'..'소형평형 축소 추진' 호재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소형평형 의무비율 축소 등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해 서울 서초구 반포저밀도지구 내 아파트가격이 다시 들썩이고 있다. 최근 서울시가 소형평형 의무비율 조정을 추진 중이라고 밝히면서 호가 변동이 뒤따르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이달들어 반포지구 2단지와 3단지 매매가격이 3천만원 이상 뛰었다. 거래는 적지만 호가가 재건축 재료에 따라 급등하는 양상이다. 반포1∼3단지,미주,한신1·15차 등 반포저밀도지구 내 재건축조합은 지난해 서울시에 소형평형 의무비율 하향 조정,반포지구 총 가구수 10% 확대 등을 요청했다. 서울시의 입장이 부정적이어서 개별 단지별로 재건축 추진 방향이 달라졌지만 난항을 겪기는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최근 이명박 시장이 소형평형 의무비율을 현재 60%에서 10% 줄이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히면서 중대형 평형 단지를 중심으로 재건축사업이 다시 탄력을 받고 있다. 특히 21일 반포주공2·3단지와 한신1차 조합장이 시장과 서울시 관계자를 면담키로 돼 있어 그 결과가 주목된다. 한편 반포 주공3단지는 오는 25일 2차 건축심의가 예정돼 있어 다른 단지보다 가격 상승세가 가파르다. 인근 중개업소에 따르면 반포 주공2단지 18평형은 지난달 말 5억3천만∼5억4천만원선에서 최근 5억8천만원선으로 급등했다. 또 주공3단지 16평형의 경우 5억6천만원대에서 6억3천만원으로 호가가 7천만원 이상 뛰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토허제 우회통로' 악용 가능성"…경매 부정거래 들여다본다

      정부가 서울과 경기도 성남 분당 등 토지거래허가구역 내에서 경매가 투기 수단으로 악용될 가능성을 들여다본다. 지인 간 대출을 갚지 않고 강제경매를 넣는 방식으로 낙찰자가 실거주 의무를 피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

    2. 2

      강의실 옆 실버타운…대학 유휴부지 '시니어 레지던스' 뜬다 [집코노미-집 100세 시대]

      고령화와 노년층의 주거 문제의 대안으로 지방 대학의 유휴 부지와 시설을 시니어 주거로 전환하는 모델이 급부상하고 있다. 은퇴자가 대학 캠퍼스 안이나 인접 지역에 거주하며 대학의 도서관, 체육시설,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3. 3

      집도 사본 사람이 산다 [심형석의 부동산 정석]

      부동산에 대한 대통령의 적극적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상 의사 표현 이후 서울에서만 한 달간 1만건이 넘는 매물이 나왔습니다. 매물의 대부분이 기존의 호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등록돼 내 집을 마련하고 싶은 주택 수요...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