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는 올해 1백7건 1조2천8백억원 규모의 공사를 발주한다. 공사종류별로는 △택지 및 산업단지 조성공사 등 토목공사가 44건(1조1천14억원) △조경공사 23건(6백6억원) △전기공사 40건(1백19억원) 등이다. 토공측은 경기도 화성·동탄신도시 특수구조물 공사(5백50억원),하남·풍산지구 택지조성공사(3백50억원),용인·흥덕지구 조성공사(5백34억원) 등을 올해 주요 공사계획으로 꼽았다. (031)738-7178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