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은 협력업체의 공사실적을 인터넷을통해 발급해 주는 `전자 공사실적증명제'를 구축, 내년 1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전자 공사실적증명제'는 현대산업개발이 투명경영의 일환으로 업계최초로 도입한 것으로 공사실적이 있는 협력업체는 현대산업개발을 방문하지 않고 인터넷 홈페이지(www.i-park.com)를 통해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김희선기자 hisunny@yonhap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