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헌기 굿모닝신한증권 압구정로얄지점장이 지난 주 8.31%의 수익률을 기록,주간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이 지점장은 현재 NHN 네오위즈 KH바텍을 보유하고 있으며 누적수익률은 78.11%다. 김형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이 7.70%의 수익률로 2위를 기록했다. 김 연구원은 대흥멀티미디어통신과 오성엘에스티를 보유하고 있다. 그 다음은 서덕식 삼성투신 펀드매니저(6.78%),김병수 대우증권 연구원(6.18%)의 순이었다. 누적수익률 부문에서 선두다툼을 벌이고 있는 최종욱 LG투자증권 화곡역지점장과 전남중 동양투신 펀드매니저는 지난 주 각각 2.07%와 3.81%의 수익률을 올렸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