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직태(金直泰) 전 동국대 명예교수가 18일 오전 8시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7세. 경북 왜관 출생인 고인은 일본 도쿄대,동국대 대학원을 나와 일본 도쿄대 화학 제1연구실 연구원을 지내다 1958년 충남대를 거쳐 동국대 공과대 교수 등을 지냈다. 91년 석류장을 받았다. 유족은 부인 정란숙씨와 병제 병년씨(씨앤케이폴리머 부장) 등 2남이 있다. 빈소 서울아산병원,발인 20일 오전 9시. 3010-2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