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자증권이 다음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2일 대투 박래진 분석가는 다음의 3분기 실적에 대해 공격적 마케팅으로 인터넷 쇼핑몰의 성장률이 가장 높았으나 영업이익률은 8.5%로 감소했다고 지적했다. 단기적으로 4분기에는 인터넷광고,인터넷쇼핑및 거래형 서비스의 양호한 성장을 반영한 단기 주가모멘텀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 7만3,5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