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닉스가 개장초 부터 상한가를 유지하고 있다. 16일 위닉스는 전일대비 670원 오른 6,270원을 기록하며 초강세를 시현중이다.상한가에 약 8만주 가량의 매수 잔량이 쌓여있다. 한편 이날 대우증권은 위닉스에 대해 저부가가치 부품사업을 축소하고 고부가가치 부품사업 전환과 완제품 매출 증가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1만3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