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동부증권 장영수 연구원은 벅스뮤직 서비스 중단 가능성이 높아져 음반업체와 포탈사업자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장 연구원은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 서비스 중단 가능성 제고는 SM,예당,YBM서울 등 메이저 음반사와 유료 스트리밍 서비스를 게임에 이은 제 2 수익 모델로 구상중인 메이저 포탈에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1일 서울지법 민사합의50부는 함국음원제작자협회와 음반및 기획사들이 벅스를 상대로 낸 '음반복제 금지 등에 대한 가처분신청'을 받아 들였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