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업체 신원은 오는 20일 오후 7~9시 경기도 안산 중앙동 패션가 8주차장에서 거리 패션쇼를 한다. 이 행사는 안산시가 이달 4~20일 여는 '패션 1번가 길거리 축제'의 한 부문. 여기서는 베스띠벨리 씨 비키 등 여성복과 지이크 쿨하스 등 남성복, 총 5개 브랜드의 추동의상을 선보인다. 씨 전속모델인 일본인 탤런트 유민의 팬 사인회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