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속건설은 본격적인 가을 분양시장 성수기를 맞아 서울 및 수도권 인기지역에서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 9백80가구를 공급한다. 이달 중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서 주상복합아파트 60가구와 오피스텔 60실을 분양하는 것을 시작으로 10월에는 논현동에서 주상복합아파트 2백24가구(오피스텔 1백64실) 등 강남권 2곳에서 주상복합아파트를 공급할 계획이다. 또 수도권에선 김포 북변동에서 1백44가구의 아파트,수원 장안구 송죽동에서 72가구의 주상복합아파트,수원 팔달구 인계동에서 4백20실 규모의 오피스텔을 10월에 각각 분양할 예정이다. 김동민 기자 gmkd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