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대표 박운서)은 인터넷 하드디스크 서비스 "웹하드 플러스" 3백메가바이트를 15일 동안 무료로 이용토록 하는 "한가위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행사 기간은 1일부터 15일까지다. 이 기간 동안 서비스 홈페이지(www.webhard.co.kr)에 마련된 "한가위 감사 이벤트" 코너에 접속해 자신이 이용할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등록만 하면 등록한 날부터 15일 동안 3백메가바이트의 웹하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데이콤 관계자는 "3백메가바이트는 원고지 1백만여장,사진 1천여장을 저장할 수 있는 규모"라며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고향을 찾은 고객들은 갑작스런 업무가 발생하는 경우에도 웹하드를 이용해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고성연 기자amaz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