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4 04:24
수정2006.04.04 04:29
코오롱유화는 중국 장쑤성에 1백10억원을 투자,페놀수지 생산판매법인을 설립키로 했다고 27일 발표했다.
2만여평의 부지에 신설될 현지법인은 2004년 6월까지 연간 1만8천t의 생산능력을 갖출 계획이다.
공장 가동후 연간 매출규모가 2005년도 1백22억원,2007년도 2백14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생산판매가 본궤도에 오를 2008년도에는 2백8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