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은 반도체용 석영유리제조 사업부(가칭 원익에이엠씨)와 의료기 등 수입대행및 투자자산관리 사업부를 각각의 회사로 분할한다고 27일 공시했다. 분할되는 회사는 원익이라는 상호를 그대로 사용해 코스닥시장에 존속하고 신설회사는 재등록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설명했다.분할비율은 1주당 0.41주이며 분할기일은 11월11일이다. 한경닷컴